평생교육팀에서는 4월 7일(월)부터 6월 16일(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웰엔딩 프로그램 ‘나의 해피 엔딩’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웰엔딩 기본교육 5회, 각당복지재단과 연계한 웰엔딩 연극 관람 1회, 공예활동 3회, 그리고 최종평가회로 구성되어, 죽음에 대한 건강한 이해와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두렵기보다는 중요한 일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학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고 소감을 남기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을 표현해주셨습니다.

단순히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을 넘어, 삶을 더욱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삶에 깊은 울림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문의 : 평생교육팀 곽지현 대리 (02-3467-9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