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노인
2020년 강남복지재단 사회복지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정서지원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의 정서지원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업이 연기되면서
8월부터 본격적인 원예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공동 활동으로 함께 화분을 만들면서 서로 소통하고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고
반려식물을 통하여 마음의 위로를 느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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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로나19 상황 속 외로움과 단절이 심해지는 사회에서
이웃을 위한 화분을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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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서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과 행복감을 표현하시고,
삶의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즐거운 마음을 전달해주셨습니다.


12월까지 다양한 원예활동과 나눔 활동을 지속하면서
어르신들이 고립되지 않고 삶의 활력을 찾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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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김애영사회복지사(02.3467.9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