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니어플라자를 아용하시는 엄마의 딸입니다.
엄마에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심하니 당분간 노인교실을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엄마 말은 돈내고 수업해서 따라가지 못하면 안된다고 가야한다고합니다. 다른 친구들도 모두 온다며...?

지금 노인교실 관계자는 심각성을 알고있나요?
입구에서 1회용 마스크 쓰라고 하는게 전부라는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돈버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동네 문화센터, 학원, 도서관 등 모두 문을 닫고 추이를 지켜보는데.
엄마 말로는 하루에 몇백명이 온다면서요.?
의심자라도 오면 다음일은 어떻게 할려고 합니까? 생각은 있으세요?

이번일을 서둘러 처리 안하시면 국민청원에 올리겠습니다. 서둘러 조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