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한방병원(이사장 이강남)의 자발적 봉사모임인 ‘나눔팀’이 지난 6일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층 중증 장애인 가정을 위해 밑반찬을 지원했다. 또한 봉사모임 ‘나눔팀’에서는 밑반찬 지원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들에게는 직접 배달하고, 불편한 곳은 없는지 등 안부를 묻는 따뜻한 관심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나눔팀 관계자는 “중증 장애로 인해 거동에 불편함을 느끼는 등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은 혼자서 생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것 하나라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비록 작은 나눔과 봉사지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한방병원의 밑반찬 지원 활동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18년부터 5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금 전달, 세이브더칠드런 기부금 전달, 저소득층 교복지원 등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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