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이 위탁운영하는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장지연)의 멘토링클래스를 수강 중인 황산하 씨가 제19회 일본 골드콘서트 한국대표로 참가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일본 골드콘서트는 일본 배리어프리협회 주최로 매년 진행되는 장애인 공연예술 경연대회이다.

황산하 씨는 자작곡(내 이름은 산하 + let’s go together mix ver.)으로 피아노와 색소폰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작곡 관련 심사위원은 “작곡, 작사, 연주 모두 뛰어났다.”라며 “앞으로의 활동과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장지연 관장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외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뜨거운 현장이었다.”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갈 황산하 씨와 강남장애인복지관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했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은 문화예술특화복지관으로 2009년 개관했다.

바로가기: http://www.newsrep.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460
관련내용
  - 강남신문 : http://www.gangnam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34
  - 강남내일신문 : http://www.i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05
  - 한국문화경제신문 : http://kcenews.kr/248
  - 불교신문 :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722
  - 불교닷컴 : 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3956
  - 금강신문 :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67
  - 미디어붓다: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