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음악문화재단


 

설립 취지

"독일에 리트가 있다면 우리에겐 한국가곡이 있습니다."

()세일음악문화재단은 한국가곡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전문음악가를 발굴하고 국가의 문화선진화에 기여한다는 취지아래 설립되었다.

가곡은 음악분야 중에서 가장 단순하고 짧은 형태를 가졌으면서도 문화와 음악의 완벽한 조화로 전문예술인에서 음악 애호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장르이며, 독일의 리트, 러시아의 로망스, 이탈리아의 칸초네 등 음악 선진국들이 모두 자국의 언어로 된 예술가곡을 가지고 아끼고 사랑하듯이, 우리도 우리 가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널리 보급하는 것이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이끄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세일음악문화재단은 한국가곡 콩쿠르사업과 한국가곡의 밤 등 음악공연사업을 통해 한국가곡의 부흥을 앞장서 이끌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진정한 문화 메세나의 가치를 실현해 나아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사업

· 음악인 발굴 및 지원사업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

-개최 의의 : 우리의 정서가 담긴 한국 가곡의 우수한 예술성과 독창성을 개발하고 이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를 매년 개최합니다. 본 콩쿠르는 한국의 성악계를 이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현대적인 감각과 예술성이 담긴 한국가곡의 작곡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우리의 가곡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한국가곡 공연사업 : 세일 한국가곡의 밤, 세일 한국가곡 상설무대

· 세일한국가곡상

· 한국 가곡집 출판 및 영상화 사업



예술강좌

·세일아트홀 2020 하반기 예술강좌 <정지훈의 클래식 인사이트>

매주 신선한 주제를 가지고 예술과 삶의 흥미로운 통찰을 보여주는 예술강좌 정지훈의 클래식 인사이트는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를 주제로 직접 세계 여러 곳으로 여행을 떠나 얻은 영감과 자료 등으로 음악, 인문학, 그리고 여행이 독특하게 결합된 친근하고 재미있는 예술강좌로 호평을 받고있습니다. 105일 개강된 클래식 인사이트는 매주 월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역삼역 1번출구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세일아트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0번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112일부터 1221일까지 현재 7편의 강의가 남아있습니다. 수강료는 한 강좌당 3만원이며 당일 아트홀에서 결제가 가능합니다.



예술공연

·2020 세일 한국가곡 상설무대

세일 한국가곡 상설무대는 오롯이한국가곡으로만 구성된 1시간 분량의 프로그램으로 공휴일을 제외한 매달 셋째주 목요일 세일아트홀에서 열립니다. 매월 국내와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성악가들이 들려주는 한국 가곡은 여러분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11월 테너 신상근 바리톤 김진추

-12월 카운터테너 이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