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선릉아트홀 제7회 명인명창 기획공연 <명인의 발자취>



- 공연 일정 : 2025년 6월 15일, 6월 22일, 7월 6일(일)
- 공연 장소 : 선릉아트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37 화남빌딩 B1F)
- 공연 시간 :  16:00
- 공연 예약 : 선릉아트홀 홈페이지
- 관  람  료 : 전석 3만원
- 공연 문의 : 02-553-0067

■ 공연소개
 민속악의 대가 서용석의 아들이자 남도음악의 명가에서 나고 자란 서영호(제13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기악부 장원 수상)가 6월 15일, 첫 포문을 연다.
이 공연에서 서영호는 아버지의 류파인 서용석류 아쟁산조와 스승의 류파인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선보인다.
판소리 인간문화재이자 장단으로도 인정받는 윤진철 명창(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이 장단을 맡는다.

두 번째로 오직 한 스승(박종선 명인)을 모시며 한 시대 한국 민속악을 이끌었던 김영길(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역임)의 공연이 이어진다.
스승의 류파인 박종선류 아쟁산조와 특별한 인연으로 진전을 이어받은 백인영류 아쟁산조를 연주한다. 동료 예술가인 윤호세(2023 팔공사야국악상 수상)가 장단을 맡으며, 이들의 공연은 6월 29일에 예정되어 있다.

일대종사, 이태백(목원대학교 국악과 교수)이 7월 6일, 이번 공연의 끝을 담당한다. 이태백은 스승의 류파인 박종선류 아쟁산조, 철가야금과 소리 동행 '추억, 흥타령', 그리고 본인의 류파인 이태백류 아쟁산조를 선보인다.
이태백의 철가야금, 임현빈(제38회 춘향국악대전 판소리명창부 대통령상 수상)의 소리와 장구만으로도 풍성한 공연이라 할 수 있지만, 이태백이 직접 연주하는 이태백류 아쟁산조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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