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연, 김수강, 김시종, 황정후 : 사진의 즐거움





■ 전시 개요
- 전시 기간 : 2023. 12. 08.(금) ~ 12. 29.(금)
- 전시 장소 : 청화랑(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147길 4)
- 전시 시간 : 월 ~ 금 10:00~17:00(토 : 11:00~17: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 전시 문의 : 02-543-1663
■ 전시 소개
청화랑은 12.8-12.29까지 <사진의 즐거움> 展을 개최합니다.
전시에 참여하는 4인의 작가는 구성연, 김수강, 김시종, 황정후로,
각자 본인만의 색깔이 분명하며 사진 분야에서 인정받는 유명작가들입니다.
사진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의 포착이며 인내의 결과이자 일상의 기발함이 담겨있습니다.
이번 전시로 이러한 사진이 주는 즐거움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구성연 작가는 인도철학을 전공한 후 사진학을 전공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그동안 발표했던 여러 가지 시리즈 중에 알록달록한 사탕시리즈를 선보이며, 달콤함과 화려함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김수강 작가는 서양화와 사진을 전공하여 미술에 대한 관심과 사물에 대한 애정이 남다릅니다.
김수강 작가는 보자기라는 재료를 검프린트 기법으로 담백하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적인 미를 보여줍니다.
김시종 작가는 언론영상학부 졸업 이후 미술에 대한 관심으로 영국에서 유학하면서 자유롭게 미술을 즐기는 작가입니다.
민화라는 한국적인 주제로 본인만의 기법과 색깔로 색다르고 재미있는 사진 작품을 선보입니다.
황정후 작가는 프랑스 유학 후 존재하는 모든 것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무엇이든 외면과는 또 다른 내면이 존재한다는 그만의 철학을 뚜렷이 표현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과일 시리즈 이후의 새로운 정물 시리즈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