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e Blyton, Jimmy Millan, Marinko Jelaca : Diversity of abstracts


 








 

전시 개요

- 전시 기간 : 2024. 02. 6.(화) ~ 02. 27.(화)

- 전시 장소 : 히든엠갤러리(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86길 16, 제포빌딩 L층)

- 전시 시간 : 화 13:00 ~ 18:00, /월요일 휴관

- 전시 문의 : 02-539-2346



전시 소개

히든엠갤러리는 2월 6일부터 2월 27일까지 Louise Blyton, Jimmy Millán, Marinko Jelača작가의 3인전 을 개최한다.

루이스 블라이턴(Louise Blyton)은 호주 출생으로 호주 뿐 아니라 미국, 유럽에서 여러 전시를 개최했으며 현재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는 색, 질감, 형태의 결합을 구현한 명쾌하고 조화로운 다차원적인 작업을 한다.

작가는 명상을 통해 자연미를 찾는 것에 집중하며 작업을 하는 동안 빛, 그림자, 색상의 관계가 진화하는 방식에 대해 생각한다.

가공처리를 하지 않은 린넨 위에 채색을 하고 그것이 조화를 이루며 형태의 특성이 변하는 것에 주목한다.

작가는 이러한 변화를 중심적으로 고려하며 작품으로 승화시킨다.

또한 그녀의 작품은 벽에 걸 수 있도록 디자인된 모양과 최소한의 캔버스 등

작가의 완성된 작품들은 전통 회화와 조각 사이의 경계 구역을 차지하고 있다.

지극히 자연스럽고 꾸밈이 없는 단순함이지만 그것은 작품의 구성 단계에 들어가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보여준다.

이 작가는 그 위에 그래픽과 컬러를 사용하는 본인만의 접근으로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