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 수험생을 위한 공연 무료 관람 이벤트 진행
• 강남구 거주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 선착순 50명!! 무료 관람
• “수능 엔드게임”, 시험 끝! 클래식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
(재)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112회 정기연주회 <엔드게임 Endgame>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에 거주하는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험생활이라는 긴 여정에 지친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여 신청은 11월 14일(금)부터 11월 23일(일)까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gfac.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50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수험생에게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112회 정기연주회 공연 관람권(1인 2매)이 제공된다.
강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치열한 입시를 마친 수험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고, 제112회 정기연주회의 부제인 ‘엔드게임’처럼 새로운 시작을 음악과 함께 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강남문화재단 예술단지원팀(02-6712-0532) 또는 홈페이지(gf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