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라온영어도서관, 영문학으로 떠나는 런던 여행

- 영문학을 통해 탐험하는 런던의 역사와 문화 -
 

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이 운영하는 일원라온영어도서관이 ‘2026 지혜학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클래식 런던 : 영문학의 거장들이 그린 도시의 풍경>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도서관으로서의 특성을 살린 영문학 작품을 통해 도시와 인간의 삶을 읽는 심화 인문 프로그램으로, 각 시대별 작품을 따라가며 런던의 역사, 계층, 산업화, 여성의 삶, 현대 도시의 불안 등 다양한 인문 주제를 탐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1회차에는 런던의 기원 및 역사, 설화 등을 알아보고 나의 런던 여행 노트작성에 대해서 안내한다. 2회차에는 캔터베리 이야기를 중심으로 중세 런던과 사회 문화에 대한 이해를 가지는 시간을 가지며, 3회차에는 셰익스피어의 생애와 작품을 통한 엘리자베스 1세 시대의 런던과 연극·극장문화를 탐구한다. 이 외에도 다니엘 디포의 소설 몰 플랜더스를 비롯, 찰스 디킨스의 작품,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의 모험,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등 다양한 영문학 작품을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강연과 토론, 후속모임을 포함한 총 12회차로 운영되며, 단순 강연이 아닌 조별 토의를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참여자는 작품과 시대 배경을 함께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타인과 나누는 심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행사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일원라온영어도서관 누리집(https://library.gangnam.go.kr/englib)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2-6712-0592)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