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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타악 음악회

“ 두들두들 쥬쥬 콘서트 ”

[공연개요]

공 연 명 : 어린이 타악 음악회 "두들두들 쥬쥬 콘서트"

일 시 : 2011년 3월 18일(금) 오후 4시 30분, 7시 30분 (2회)

장 소 : 역삼1문화센터 3층 공연장

입 장 료 : 무료 (단, 선착순 예약제)

관람연령 : 24개월 이상 관람

주 최 : (재)강남문화재단

후 원 : 강남구

제 작 : 아카데미 타악기앙상블

문의전화 : 02-3447-0420

본 공연은 2011년 3월 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에서 예약 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이 완료되신 분들은 홈페이지 우측상단 예약확인 페이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약기간 이후에 취소를 원하시는 분들은 강남문화재단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예약 시 공연 시간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 타악 음악회 “두들두들 쥬쥬 콘서트” 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한 음악회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게 즐기면서 음악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클래식을 전공한 전문 연주자들의 타악기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며, 다른 음악회와는 달리 타악기의 연주를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민속 타악기 리듬에 맞추어 함께 박수를 치거나 게임을 통해 참여하는 음악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줄거리]

폐장 시간이 지나 사람이 없는 동물원, 신나는 음악 축제가 열린다.

드디어 음악 축제가 시작되고 ‘토끼’ ‘거북이’ ‘물고기’ ‘뻐꾸기’ 등의 동물친구들이 등장하여 타악기를 연주하여 아이들의 귀에 익숙한 신나는 곡들을 선사한다. 또한 음악 축제의 진행자인 ‘두들’과 동물친구들은 연주되는 악기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신기한 악기들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타악기 선율과 함께 하며 즐겁게 음악을 공부할 수 있다. 음악 축제에서 가장 높은 소리를 내는 악기인 실로폰(토끼), 가장 따뜻한 소리를 내는 실로폰의 엄마 마림바(물고기), 차임벨, 쉐이커, 휘슬 등 평소 낯설었던 타악기와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낸다.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