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강남구 희망프로젝트

- 강남구, 11월 매주 목요일 7시30분 강남구민회관서 목요상설무대 개최 -

 

 

□ 629회 기적의 셔틀보이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공연 시행(70분)

 

 

<공연내용>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발에는 발??

아니, 발에는 꿈!

발바닥에 불 나도록 뛰던 ‘셔틀 보이’ ,탭 댄스의 황제가 되다!

 

한 중학생이 있다. 키 작고 왜소하고 말더듬이 중학생 소년, 이른바 ‘빵돌이’로 불린다.

같은 반 일진에게 수시로 빵을 배달하는데다 소신한 성격 때문에 마음 터놓을 친구한명 없다. 돈과 빵을 빼앗기는 것은 그렇다쳐도 툭하면 쥐어 박히고 시시때때 인신공격에 시달리는 소년. 교실에서 희롱을 당하거나 무릎을 꿇고 개처럼 기어야 할 때도 있었다.

이는 소설이 아닌 우리네 뼈아픈 현실.

 

연일 보도되는 청소년 자살 뉴스!

학교 폭력을 겪은 청소년 2명 중 한 명 꼴로 자살충동!!

OECD국가 중 청소년 행복지수 5년 연속 꼴찌!!

어디서부터 문제인 걸까. 우리는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까?

 

일방적인 훈수나 가르침은 솔직히 지겹다.

본 공연은 훈수나 가르침이 아닌 놀이고 축제고 즐거움이다.

그와 동시에 청소년 자기 자신의 가장 솔직한 거울이 될 것이다.

거울. 왜냐하면 이 공연은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때린 자만 가해자일까?

실은 옆에서 모른척하던 한 반 친구들 모두가 가해자. 맞은 자만 피해자일까?

아니다. 때린 아이 역시 영혼의 패배자. 최고의 복수는 눈에는 눈, 폭력엔 폭력이 아닌

때린 아이보다 더 크게 자기 행복을 키워내는 것.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빵돌이 소년이 어떻게 이겨내고 자기 행복을 실현해 나갈 수 있었는지, 작지만 큰 90분의 시간을 통해 학생에겐 용기와 힘을, 가해 학생에겐 발가 벗겨진 자기 못난 얼굴을.

모른 채 방관하던 학급 친구들에겐 열린 마음과 관심을 거울처럼 끌어낼 것이다. 무엇보다 본 공연은 픽션인 동시에 <리얼 상황>이다.

프로들의 무대에 학교폭력 당사자들이 함께 참가해 직접 경험하고 소통하는 사이,

 

이 공연은.....현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