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공연 7월 23일(금) 오후 4시, 7시 30분 

공연줄거리

 

오영진 작 / 김성수 연출

 

인간의 욕망에 대한 풍자와 비판, 권선징악

 

한국 희극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맹진사댁 경사’는 중학교 2학년 국어교과서에도 수록될 정도로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이다.

외동딸을 둔 맹진사는 돈으로 벼슬을 산 사람으로 권문세도가인 김대감 집안과 사돈을 맺으려는 욕심에 사위 될 사람을 보지도 않고 혼인을 승낙한다. 하지만 곧 그 사위될 사람이 절름발이라는 소문을 듣게되자 자기 딸 갑분이 대신 몸종 이쁜이를 혼인시킬 계략을 꾸민다. 그러나 정작 혼인날 나타난 신랑은 멀쩡하게 잘 생긴 건강한 청년이었고, 신랑은 안절부절못하는 이쁜이에게 자기가 절름발이라고 거짓말한 것은 마음씨 고운 여인을 맞기 위한 기지였다면서 그녀를 아내로 맞을 것을 선언한다. 진실한 사랑 없이 정략적으로 계획된 결혼은 어리석은 것임을 풍자적으로 보여 주는 작품이다.

프로필

강남 모자이크 극단은 1996년 가을 강남구청에서 구민들을 위해 마련한 문화예술강좌 ‘유인촌 연극교실’을 계기로 하여 시작되었습니다. 문화 강좌에 모인 많은 주부들 가운데 연극을 사랑하고 연극에 대한 열정를 가진 몇몇 회원들이 1997년 7월 첫 공연을 올리면서 아마추어극단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14년 동안 19회의 정기공연을 통해 창작극, 고전해악극, 뮤지컬, 신파극, 가족동화, 셰익스피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매번 더 완성도가 높고 작품성이 뛰어난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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