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사랑과 감성의 따뜻한 가족연극

 

게임이나 폭력이 난무하는 텔레비전 만화영화에 여과 없이 노출되어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고 평온한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연극을 보여주고자 기획한 가족 어린이 연극.

찰스 디킨스의 명작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를 포함한 크리스마스와 겨울에 관한 동화를 옴니버스형식의 극으로 재구성하여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따스한 정과 감동을 선사해줄 사랑스러운 가족연극. 올 겨울 흰 눈처럼 포근하고 사탕처럼 달콤한 사랑, 벽난로의 훈훈한 감동을 가족과 함께 느껴보세요.

 

아름답고 찬란한 고전 소설을 연극으로 만나보세요.

 

찰스 디킨스(Charles John Huffam Dickens, 1812년 2월 7일 - 1870년 6월 9일)를 아세요?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에 활동한 영국 대표적 소설가예요. 뮤지컬로도 유명한 ‘올리버 트위스트’, 영화로 만들어진 ‘위대한 유산’등 어른들은 물론이고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세계적인 소설가입니다. 그 유명한 찰스 디킨스의 소설을 이제 연극으로 만나보세요. 어린이들은 유명한 소설을 쉽고 재미있게, 엄마 아빠는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연극이 진행되는 동안 또 하나의 유명한 단편 소설이 극중 극 형식으로 펼쳐집니다. 아름답고 찬란한 두 고전 소설의 깊이와 감동을 다 함께 느껴 보세요.

 

공연제목 “스크루지와 크리스마스 선물”

원작 찰스 디킨스, O. 헨리

각색 및 극본 김성제

연출 김성제

출연 박예슬, 주수경, 이관주, 이민주

 

줄거리

 

수전노의 대명사처럼 쓰이는 스크루지는 인색하기 짝이 없고 얼음장같이 차가운 사람입니다.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지 않는 것은 물론 조카에게 조차 냉정한 사람입니다. 그러던 어느 크리스마스 전날 밤, 욕심 많고 사나운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에게 동업자였던 친구가 죽어 유령으로 찾아옵니다. 죽어서도 편히 잠들지 못하고 쇠사슬에 묶인 채 고통을 받고 있는 친구는 스크루지에게 마음을 고쳐 착하게 살지 않으면 자신과 똑같은 운명이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스크루지는 유령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비참한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그 가운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희생하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스한 마음의 선물을 전하는 가난한 부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스크루지는 지난날을 반성하고 크리스마스 날 아침,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