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공연을 하려고,
그 춥고 눈 내리는 밤에 사람 모아서
이런 거 보여줬습니까?

사운드 상태는 맞지도 않고,
가수들은 열심히 부르는데 전달 되는 건 하나도 없고,
시작부터 끝까지,
소리는 중구난방 소음으로 사람을 짜증 나게 합디다.

그러고, 공연 나오는데 ,
어떤 여자 관계자 공연 후기 남기라고 고래 고래 소리칩니다.
어떤 남자 분 가서 사운드에 대한 잘못됨을 이야기하니
듣지도 않고 죄송합니다. 한마디하고 공연 후기 남기라고 또 소리칩니다.
바로 어떤 남자 분 또 가서 스피커 셋팅이 잘못되었다 말하니
또 듣지도 않고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고 또 공연후기 남기라고만 소리칩니다.
이게 직원의 태도입니까!

기획은 좋았는데,
30분 입장 시간 공지하고 사람 줄 세우고 50분에 입장 시키는 거짓말을 시작으로
공연시간중 모여 잡담하는 관계자들,
무엇보다 노래가 소음으로 들리게 한 공연 태도의 불량함.
정말 화가 치밀어 공연중 뛰쳐나가 기획자에게 당신 귀에 이게 음악으로 들리냐!
소리치려 했는데 억지로 참았습니다.

이게 공연입니까!
그냥 돈을 걷어내기 위한 술책입니까!
인터파크 측에 환불 요청을 합니다.
진짜 너무 어이없고 실망스런 이런 공연 다시는 하지 마시고 공연 사업 접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