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움복지관에서는 비장애형제자매의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월 1회 비장애형제자매프로그램 ‘너랑 나랑 노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토요일, ‘너랑 나랑 노랑’ 첫 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1~4학년 초등학생 7명과 함께 오리엔테이션, 포스트잇 자기소개, 판 집기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은 역시 판 뒤집기 게임이었습니다!

처음엔 서로 어색해하는 모습이었지만, 자기소개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판 뒤집기 게임을 통해 서로 몸도 부딪히며 금세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4월에도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