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아트콜라보 아우름 공모전 
제2회 발달장애인 아트콜라보 미술 공모전 아우름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5월 9일, 발달장애인의 빝나는 꿈을 위한 미술공모전 '아우름(AURUM)'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도 두 번째로 진행된 '아우름'공모전은 예술작가의 꿈을 가진 발달장애인이 창작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 설명 : 대상 수상자 최승완 작가, 김귀자 관장)

강남세움복지관에 전시된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들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3월부터 4월까지 한달 동안 미술 작품을 접수받았으며, 회화작품 60점과 디지털 작품 9점이 아우름 공모전에 접수되었습니다!
공모된 작품들은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을 포함한 총16작품이 선정되었고, 5월 9일(화) 강남세움복지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작은 전시회를 열어 모두가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상하신 작가님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아우름 수상작 안내
장려상 수상
작품명 <내가 좋아하는 것>
채현수 작가

입선
작품명<튤립과 꽃병>
김수 작가

입선
작품명<두루미>
박수민 작가

발달장애인 아트콜라보 아우름 공모전 수상작 혜택
'아우름' 공모전 수상작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굿즈 상품으로 제작되고, 수상자는 전문 아트 교육과 아트 콜라보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강남세움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기회 및 역량 발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여 장애인의 문화예술영역 확장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