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2. 7월 월간세움
2025년 7월 월간세움 세움의 한 달을 한눈에
발행일 2025년 7월 31일 통권 제19 호
첫 번째 소식입니다.
이달의 뉴스
1. 고객의 목소리, 세움의 변화로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강남세움센터 고객간담회! 강남 세움복지관과 센터를 아끼는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바꿔나가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제 의견을 관장님께 직접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아요!”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 하는 세움이 되겠습니다.
| 전략기획팀 02-2184-8733
2. 우리 동네 선한 영향력, ‘작은모임’
리빙투게더 참여자분들과 함께 우리 동 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봉사 모임 인 ‘작은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반찬 배달, 비즈팔찌 나눔, 간식 요리 나눔, 플로깅 등 우리 동네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우리 동네와 동네 사람을 위해 작은 실천을 시작하는 ‘작은모임’ 활동을 기대 해주세요!
| 자립주거지원팀 02-2184-8732
3. 장애 편견 얼~음! 공감을 녹여요!
2025 대학생기획단과 사회복지실습생이 장애 편견 얼~음! 장애공감 지역사회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주민들과 퀴즈를 풀어보고 시원한 얼음물을 나누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애는 나와 다르다는 것, 다름은 틀린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 지역참여팀 02-2184-8737
4.복지사각지대, 우리가 발견해요! - 강남세움복지관 ‘동행 3UP’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 이 들었어요.”
강남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동행3-UP’은 지역 내 신복지사각 지대를 발굴 하고 지역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 되었습니다.
강남세움복지관은 ‘동행 3-UP’ 사업을 통해 신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동 상담소와 상가 캠페인을 통해 복지 정보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정보를 제공하고 ‘이웃 관심 상가’를 모집하며 지역 내 돌봄 네트워크를 확장했습니다. 또한 공방 활동과 소셜다이닝을 통해 참여자들이 이웃과 교류하며 정서적 지지와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야겠어요”라는 말처럼 ‘동행 3-UP’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 맞춤형서비스팀 02-2184-8700
두 번째 소식은 세움+입니다.
날씨는 더워도 마음은 시원하게!
무더운 여름, 강남세움복지관은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자들의 건강한 여름을 지키고있습니다. 식생활부터 문화까지 단순한 더위 버티기가 아닌 마음이 연결되는 여름을 지원했습니다!
☀희망여름 착!착!착! - 혹서기 키트로 시원한 여름 준비해요!
강남세움복지관에서는 지역 장애인의 시원한 여름을 위해 삼계탕, 소고기죽, 쿨스카프 등 알찬 구성으로 채워진 혹서기 키트를 전달했습니다. 직접 복지관에 오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가정으로 찾아가 키트를 전달했으며, 여름철 건강관리 안내까지 더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거(삼계탕)는 할머니 드리고 쿨토시는 제가 써야겠어요. 할머니가 엄청 좋아하실 거같아요!”
이번 키트 나눔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강남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실내수영장으로 떠난 시원한 하루
강남세움단기보호센터와 함께하는 자립지원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름을 맞아 실내수영장 체험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내렸지만 실내에 위치한 덕분에 문제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너무 시원해요~ 또 물놀이하고 싶어요!”
수영장에 도착하자마자 밝게 웃으며 뛰어드는 모습을 보니 담당자의 마음도 시원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물놀이 후에는 맛있는 식사와 스크린 스포츠 체험까지 더해 여름을 온몸으로 즐기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 여름 김치로 더위 날리세요!
포스코 요리조리 봉사단과 함께 여름 김장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고령 장애인을 위해 정성껏 만든 열무김치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건강을 돌보았습니다.
“너무 뿌듯하고 김치를 좋아해주셔서 너무 보람찼어요.” - 포스코 요리조리 봉사단
너무 감사하다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하는 참여자들도, 행복한 얼굴로 김치를 담군 봉사자들도 무더위를 잠시 잊은 채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