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월간세움
따뜻한 햇살과 푸른 하늘로 우리를 반기던 4월도 어느덧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두 어떻게 지내고 계셨나요? 1년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4월, 강남세움복지관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고용지원팀 '함께 있고 함께 잇다' 라는 주제로 4월 20일 진행된 제41회 장애인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온택트시대에 맞게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지만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참여하여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장애인식개선 전시행사에 참석하여 다양한 작품과 생산품을 감상하였습닏. 고용연계훈련반 훈련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개별지원팀 강남세움복지관에서는 '사람중심게획과 의미 있는 삶' 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부모교육을 통해 성인이 된 자녀에게 부모로서 인권과 성인으로 존중하는 방법을 개선하고 함께 노력하는 모습으로 발전하고자 합니다. 부모님들꼐서 교육이 끝난 후
기획홍보팀 4월 20일(화) 제 41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하여 강남구에서 주최하고 강남구장애인단체시설연합(대표기관: 강남세움복지관)이 주관하여 '함꼐있고, 함꼐잇다'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사회 단체와 기관 등의 행사 연대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실시간 줌과 유튜브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사회참여팀 세움대학 및 아카데미는 제 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참여자와 담당자, 체육교사와 함께 뉴스포츠잔치를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비교적 움직임이 적은 컵쌓기와 컬링으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로 움츠러들기 쉬운 시기에 힘을 낼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주거자립지원팀 4월 13일 오후 6시 강남세움복지관에서는 '세움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세움서포터즈'는 대학생봉사단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기술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요활동은 주거자립지원 프로그램 진행 보조, EASY READ(읽기 쉬운 자료)를 제작하여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을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앞으로 강남세움복지관은 세움 서포터즈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람중심실천 기반의 지원방법을 탐색할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역참여팀 4월 20~22일 강남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함께있고, 함께잇다' 인식개선 전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과 중증장애인 생산품, 인식개선 판넬 전시를 통해 비장애인이 편견없이 장애인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 했습니다. 전시 행사에 함께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4월애 함께해주신 분들 후원자 개인 김0원, 박0영, 배0영, 윤0기, 이0영, 정0희, 함0현(총 7명) 단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총 1곳) 자원봉사자 개인 김0희, 김0성, 김0희, 김0서, 김0진, 박0연, 박0진, 안0선, 양0일, 이0아, 이0규, 이0아, 이0실, 이0연, 이0혜, 임0분, 정0운, 조0빈, 조0자, 지0순, 최0명 (총 21명) 따뜻한 나눔을 신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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