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수서동 강남세움센터 5층에
중증장애인 스마트 체험홈 ‘사랑人’을 개소했습니다.

‘사랑人’은 중증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가전이나 가구에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홈 기기들을 전시한 공간인데요.

이곳에서 높낮이조절 싱크대와 전동침대, IoT조명장치,
전동빨래건조대 등의 스마트 제품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김예슬 / 강남세움복지관 개별·주거지원팀장]
사랑人 체험관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에게 주거환경이
AI 기술로 너무나 편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훨씬 낫다는 생각에
체험관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사랑人’ 체험관은 장애인뿐 아니라 장애인 가족 등
강남구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주거 체험공간 ‘사랑人’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