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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25 / 3***-8799 / 2***-9232 / 2***-9285 / 3***-6242 /




2022.7.6~7.26까지
본 센터에서 진행한 [폭력예방 2차 온라인 캠페인]
"인권 존중으 통한 건강한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본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시민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4대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을 근절하고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9월에 진행 예정인 3 폭력예방 캠페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존중한 타인 인권]

 - 타인의 정치적 의사표현을 받아들이고 존중해줍니다.
 -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인격체로 대해주었다.
 -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타인을 대하려 노력합니다. 내가 듣기 싫은 말, 내가 받기 싫은 대우는 남들도 똑같이 느끼기
   때문에 나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 간혹 자신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차별이나 폭력이 되는 줄 모른 경우가 있는데
, 이런 태도를 갖고 상대방을 대한다면 실수로라도 상대방의
   인권을 침해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동생이 다른 종교를 선택했다고 해서 혼나는 걸 부모님을 설득해서 이것도 인권이라고 이야기해줬습니다.
 -  직장 후배의 사생활을 알게 되었으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었습니다.
 - 저는 유아 교육 콘텐츠를 진행하는 교육 강사입니다.

   교육을 다녀보면 생각보다 해외에서 이주한 여성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곳에서 힘겹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해외 이주민들. 부모라는 이름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크고
   작은 차별을 받고 계시더군요
.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시하거나,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 저는 교육을 진행하면서 그들도 최대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한국말이 서툰
   부모에게는 천천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 한국 문화가 어색한 부모에게는 한국 문화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모두가 다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 모든 사람은 존중받아야 하는 절대적 인권을 가지고 있어 차별하거나 무시하면 안되고 예의를 다해야 한다
 - 타인을 내 기준으로 평가하거나 낙인찍으려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나이가 얼마인데~, 외모가 어떤데~ 이런
   평가를 하지도 남과 얘기하지도 않는 것이 인권 존중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 아이들의 인권을 지켜주려고 노력합니다. 내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 혁신교육 실무협의회 위원으로 청소년 위원이 위촉되었는데 항상 경어를 사용하여 연령에 대한 차별을 하지 않는
   인권을 존중해 주고 있습니다
.
 - 마트고객센터에서 할아버지가 직원분과 언성을 높이고 싸우는 상황이였는데 할아버지는 나이가 많다고 반말을 하며
   소리지르고 있는 상황이고 직원분은 아무말 못하고 당황하여 듣기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 다가가서 할아버지를
   진정시켜드리고 직원분과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 나눠보시라고 개입해서 해결해드렸다

 - 장애인 출-퇴근길 시위 때 느꼈던 나의 불편한 마음을 반성하고,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우리나라
   길거리에서 쇼핑하는 장애인들을 볼 수가 없는 상황이 무섭게 느껴졌고
, 안타까웠다.
 - 사업장에서 장애인을 차별 없이 채용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는 종교에 따른 예배 시간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남녀 구분 없이 원하는 업무에 투입해 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권의 존중은 사업장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생산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앞으로도 꾸준히 인권 존중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생각입니다.
 - 그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틀린 것이 아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다른 성향과 성격,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죠.

[존중받고 싶은 나의 인권]

 - 직장에서의 남녀차별이 아닌 능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 나이 많은 분들에게 의견을 이야기했을때 젊다고 무시하지않고 함께 공감하고 잘 들어주었으면 좋겠어요.
 - 다문화등 속칭 사회취약계층으로 분리되어 국가로부터 기회와 여러 혜택을 받는 그들처럼 이제 토종한국인,평범한
   시민에게도 공평한 기회와 공정한 세금의 분배를 바랄뿐입니다
. 인권은 기회는 공평하고 분배는 공정한 사회이어야 더
   크게 자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세금을 내도 억울하지 않도록, 나의 아이들이 자라나 다시금 사회에 세금을 내는
   그날
. 아이들에게 세금의 필요성과 과거의 사회의 부족함과 불공정함을 떨치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얻을 수 있는
   희망찬 미래를 알려줄수있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 제가 지지하는 정치적 신념을 회사 상사가 저해하고 폄훼합니다.
 - 한국 나이로 39살의 미혼인 경우, 주변에서 늘 듣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언제 결혼하나요?” 저는 혼자도 행복하다는
   권리를 누리고 싶습니다
.

 - 환자분들께서 남자 간호사라는 이유로 불편해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 가장 뼈아프게 느끼는 건 여성차별입니다.
   페미니즘은 사회에 존재하는 이러한 여성차별을 바로잡자는 운동일뿐인데 다른 차별을 타파하자는 운동과는 달리 오히려     부정적인 낙인을 찍고 즐거워하는 일부 한국남성들을 보면 여성인권이 더 향상되는 길만이 나의 인권 또한 존중받겠구나     싶습니다.
 - 내 의견이 소수의견일지라도 묵살당하지않고 여자라는 이유로나이가 사회적 기준에서 많다고 해서 일 할수있는 모든
   가능성과 능력을 펼칠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고싶지않습니다

 - 공기업 콜센터 상담원으로서 국민께 봉사하고 안내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으로 인권을 존중받고 싶다.
 - 근무 시간 외 연락, 주말 근무 동원 등으로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았으면 함. 회사의 부품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
   받고 싶습니다
.

 - 청각장애인 당사자이며 겉으로만 판단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기억해주고, 청각장애인 에티켓을 배려해주면
   더욱 더 좋겠음
. 수어를 하는 청각장애인이 만나면 웃으면서 수어 인사를 하는것만으로 도움이 되고, 수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역사회에서 청각장애인 배제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더 이상 외롭지 않게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 권리와 교육권
, 노동권, 등등 일상생활에서 수어통역과 문자통역을지원을 받을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 ^^

 - 나의 존재를 그 자체를 점수를 매기듯하지말고 존중받고싶다.
 - 취미로 시작한 미싱이 아이키우며 아이에게 필요한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직업이 되었는데 개념없는 손님중 미싱이나
   하고 있다고 비하발언을 들은적이 있었어요 아이 키우기전 유치원 교사였고 세아이들 건강히 잘키워내고 있고 엄마로
,
   
아내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데 직업을 가지고그런 비하발언은 이제 안듣고 싶네요


이 외에도 다양한 좋은 의견들 많이 주셨습니다.
소중한 의견들 전부 기재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