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제한적인 동네 거주자,  육아로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경력단절여성 등

상담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을 위해 4월27일 세곡커뮤니티센터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를 진행하였다.

경력단절된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흥미, 적성검사(프레디저진단)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재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상담부스를 운영하였다. 

 세곡커뮤니티센터 이용자의 90% 이상은 경력단절여성으로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였으며

 자녀 양육으로 현재 재 취업을 고민중이나  코로나 19 종식후 학교 수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면

 취업을 할  의사가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