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센터장 서숙경)는 10월 14일(목)부터 11월 12일(금)까지 한 달간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비대면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한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여성일자리 랜선플랫폼’은 올해 일자리 키오스크를 도입해 맞춤형 연계를 지원한다. 

또 경력 공백을 극복한 그로잉맘 이혜린 부대표의 성공 스토리 소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고혜원 박사의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전략을 위한 취업 특강, 예비 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업을 통한 소상공인 창업 기초와 SNS 소셜 마케팅 창업 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경력 단절 여성들이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통해 돌봄·배움 전문 교사와 진로 직업 체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여성 친화적 일자리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