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타임스 김현정 기자 = 30년 동안 여성의 자기능력 개발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설립된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가 올해 성평등진흥 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남구(구청장 김현기)에서 운영하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는 지난 2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6년 성평등진흥 유공 표창’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표창은 매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9월 7일) 성평등 실현과 여성 권익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는 여성의 역량개발과 경제활동 참여,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1997년 9월 개관한 센터는 여성과 지역주민의 평생학습과 직업역량 강화를 다각도로 지원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수도권 유일의 정부 운영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2013년부터 심리상담학 학위 취득, 평생교육사 자격 취득에 대한 248개 과정을 운영해 37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최근 10년간 자격증 취득과 취·창업 등을 위한 2272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5만 1073명이 교육을 받았다.
지난 7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가 주최한 2026년 강남구 행복일자리박람회 모습.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화면에서 갈무리
이 기간 일대일 취업상담과 맞춤형 일자리 연계로 모두 8607명의 취업을 성사시켰다.
고학력 경력보유여성을 전문강사로 양성해 2015년부터 1744개 기관에 연인원 6698명의 강사를 파견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와 아이돌보미 등 돌봄 전문인력 1419명을 배출하고, 최근 10년간 4대 폭력 예방교육(645회)에는 6만 8181명이 참여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배움과 성장,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평등 문화를 만들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가 여성의 전문성이 일자리와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지역의 교육·일자리 거점으로서, 여성들이 경력에 제약받지 않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퍼블릭타임스(https://www.public25.com/news/articleView.html?idxno=5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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