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이하 서숙경 관장)는 1월 18일 센터 소속 학습 동아리 주관으로 ‘따스미 목도리 뜨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매해 설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이 함께 뜨개질을 하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화합하고, 목도리 기부를 통해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습동아리 회원,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총 137개의 목도리가 만들어졌으며, 완성품은 4개 기관 -성모자애복지관 30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30개, 충현복지관33개, 광림노인요양원 44개 기부되었습니다.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