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전국 최고령 중학생 84세 조순덕 할머니가 이선재 교장으로부터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중학교에 362명, 고등학교에 302명의 여성들이 입학했다.

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