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
5월 25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 광장 분수대 앞에서 한국여성단체연합, 평화를만드는여성회, 더불어여성모임 등 여성계 대표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들은 전쟁을 반대하고, 남과 북은 군사적 강경조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는 24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 이후 남북관계가 급격히 경색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1084호 [사회] (2010-05-28) 김수희 / 여성신문 기자 (ksh@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