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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심리전문가가 추천하는 심리학 도서 "뇌과학: 뇌가 우리에 대해 말해주는 것"
  (행복한도서관 x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


1. 나는 뇌입니다
추천의 말: '나는 뇌입니다'는 뇌와 신경계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는 뇌과학의 입문서라고 볼 수 있다.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늙어가는지, 외부 요소들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 그리고 어떻게 재생되고 재구축되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질문들을 뇌과학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그림과 함께 설명해준다. 뇌과학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데, 어렵고 복잡할까봐 걱정된다면 이 책부터 시작해보기를 추천한다.


2.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추천의 말: 뇌 과학을 공부하며 뇌의 기능과 형태에 집중하다보면 결국 내가 무엇 때문에 뇌를 공부했는지 잊게 된다. 그런데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은 총 9개의 짧은 이야기만으로도 우리가 왜 뇌를 연구하고 살펴보기 시작했는지를 일깨워준다. 뇌 과학 책이 따뜻하다고 말하면 이상해보이겠지만, 이 책은 뇌라는 신체 기관을 통해 인간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또 돌아보게 만드는 따스한 책이다. 그러면서도 뇌에 관한 최신 지견과 지식을 놓치지 않는 정말 ‘뜻밖의’ 뇌과학 도서기에, 감히 모두가 읽어봐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3. 길 잃은 사피엔스를 위한 뇌과학
추천의 말: 두 발로 걷기 시작하면서 뇌가 발달하고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종으로 진화했다고 할 수 있을만큼 직립보행과 걷기는 인간 진화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 책은 인간에게 걷기를 통한 탐험과 방랑이 얼마나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에게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우리가 현대 기술의 편리함에 물들어 더이상 걷지 않고 세계를 방랑하지 않게 되면서 나타나게 된 문제를 조망하고, 다시 인간 진화의 시발점인 걷기로 돌아갈 때 우리를 진화케 한 인지 능력들이 비로소 제대로 발휘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길을 잃어도 좋으니, 오늘은 지도 앱을 끄고, 새로운 길을 걸어보고 도시를 방랑해보는 건 어떨까.


4. 이것은 인간입니까
추천의 말: 우리는 이제까지 인간이 지구상의 유일한 지적 생명체이며 자유의지대로 행동하는 존재라고 믿어왔다. 하지만 인간도 어쩌면 태어날 때부터 내재된 알고리즘에 따라 행동하는 살과 피로 이루어진 기계는 아닐까? 인공지능이 폭발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자유의지가 생긴다면, 인공지능을 단순히 기계라고만 볼 수 있을까? 저자는 뇌가 의식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쉽게 설명하면서도 인간 의식과 존재에 대한 흥미롭고도 철학적인 질문을 던진다. 인공지능이라는 유례 없는 존재가 인간 고유의 활동들을 점차 대체해나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 책을 통해 인간과 자유의지, 인간 존재와 의식이라는 오래된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면 어떨까.


5. 뇌가 만들어낸 모든 세계
추천의 말: 뇌 과학과 신경 과학은 뇌가 어떻게 상처 입었는지를 살펴보면서 폭발적인 발전을 거듭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처 입은 뇌는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말해준다. '뇌가 만들어낸 모든 세계'는 이제까지 누적되어온 연구와 사실을 총망라한 최신 교과서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뇌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담고 있다. 저자는 좀비도 차를 운전할 수 있는지와 같은 재미있는 질문에서부터 조현병 환자들은 왜 환청을 듣는지와 같은 중요한 질문을 아우르며 인간의 시각, 기억, 행동, 감정, 의식, 성격과 같은 뇌 과학을 흥미롭게 설명해준다.


** 행복한 도서관의 추천 뇌과학 도서 **
1. 생각한다는 착각
2. 나를 발견하는 뇌과학
3.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4. 건강의 뇌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