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신가요?”
“혹시 가족들이 모여서 대화를 나누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는 즐거운 이미지가 떠오르셨나요?”
찾아오는 사람 한 명도 없는 어르신은 외로운 추석을 보낼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적적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인 6명 중 1명은 하루 권장 열량 섭취량의 75%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노인의 영양상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홀로 사는 77세 박00 어르신은 영양 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쓰러지게 되면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었습니다.
복지관의 도움으로 정기적으로 무료급식을 이용하고 있었으나, 충분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저작 및 소화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영양 불균형은 초래될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는 코로나19가 아니어도 혼자 지내야만 하는 외로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존재합니다.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제를 지원하여 ‘건강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가족과의 관계가 단절된 채 홀로 살아가는 어르신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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