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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강력한 추위에 몸도 마음도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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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예상되었던 날씨에도 제대로 된 난방조차 하지 못하고, 그저 옷을 껴입으며 버텨내었습니다. 어르신은 꽁꽁 얼어버린 집안에서 강력한 추위로 홀로 싸우고 있습니다.

추위보다 무서운건 난방비... 한숨은 깊어져만 갑니다.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제도가 이뤄지고 있으나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또한, 에너지바우처 대상일지라도 지원 금액은 한정되어 있기에 난방비를 절약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난방비 상승으로 정부에서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당장 어르신의 부담감을 해소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줄 온기가 필요합니다.

난방비는 전년에 비해서 2배 가량 늘어났고, 한파로 인한 강력한 추위는 여전합니다. 어르신은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월세, 채무 금액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으로 빠듯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생활비 중 많은 금액을 난방비로 지출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이처럼 강추위에도 보일러를 꺼두고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이 있습니다. 위기에 놓인 어르신들이 길어지는 혹한기를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

문의 : 복지사업과 양희문 사회복지사 02-3467-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