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복지회, '장애인 문화.예술 환경조성'을 위한
“비비디 바비디 부” 바자회 개최!!
장애인 문화복지사업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
하나! 바라는 대로 풍성해지는 물품판매 (의류, 식품, 생활용품, 잡화)
두울! 바라는 대로 맛있어지는 먹거리장터 (식사, 간식, 음료, 주류, 안주)
세엣! 바라는 대로 즐거워지는 문화행사 (전문공연, 직원공연, 네일아트 등)
사회복지법인 하상복지회는 장애인문화예술 환경마련을 꿈꾸는 장애인들의 희망의 주문을 담은 “하상과 함께 비비디 바비디 부” 바자회를 6월 5일(금)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하상복지회 법인기관인 하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호식)과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박정근)까지 약 160m의 거리를 이어 대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바자회에는 피오건강생활, GK물산이 지원한 의류, 잡화 및 생활용품과 동서식품, 해영수산, 토자연, 설앤컴패니, 한가람식품 등에서 지원한 식품 등 기증 물품과 하상복지회에서 지원하는 어패류와 건어물 등 총 7천여점의 물품이 판매된다.
장애인 문화복지환경을 모범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문화기금마련바자회인
본 행사의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의 문화예술발전과 문화예술복지사업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하상복지회 바자 총괄담당자는 “많은 분들이 이번 바자회를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발전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문화예술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하상과 함께 비비디 바비디 부”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직원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의 판매 지원으로 진행되며, 바자회 소비자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