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선릉아트홀 제5회 영아티스트콘서트 <샘이맑은소리>



- 공연 일정 : 2025년 3~4월 매주 수~토요일
- 공연 장소 : 선릉아트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37 화남빌딩 B1F)
- 공연 시간 : 수~토 19:30, 토 16:00
- 공연 예약 : 선릉아트홀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
- 공연 문의 : 02-553-0067


■ 공연소개

2025년 새 학기가 시작된다. 새 학기에 맞추어 청소년 전통예술가들이 새 소리를 선보인다. 선릉아트홀의 영아티스트 콘서트 [샘이맑은소리]이다.

[샘이맑은소리]는 2022년부터 제작되어 올해 5회차로 벌써 [샘이맑은소리]를 거쳐간 청소년 예술가들이 100명 이상이다. 새 학기, 첫 공연은 윤유정의 가야금을 시작으로 황시연(가야금), 윤은채(가야금), 조효린(판소리), 이수민(대금), 신혜리(아쟁), 이세비(판소리), 배가윤(판소리), 류선우(정가), 이지안(판소리), 윤주원(거문고), 이서희(판소리)가 이어지고, 4월에는 권은채(경기민요), 황서진(서도민요), 배지율(타악), 하지훈(가야금), 서황의(거문고), 김예린(아쟁), 이예은(판소리), 김하람(가야금)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샘이맑은소리]는 청소년 예술가들의 전통음악 개인 발표회로, 예술가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제작되고 있다. 음악예술가들은 필연적으로 공개된 공간에서 대중 앞에 나서 연행을 하게 되는데, 많은 청소년 예술가들이 [샘이맑은소리]를 통해 첫 발표회를 꾸리고 있다. 이러한 공연예술에는 연주뿐 아니라 공연을 제작하는 행정이 수반되기 마련인데, 선릉아트홀은 이러한 과정에 예술가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여 능동적인 예술가로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외 사후 지원의 일환으로 2025년 4월 20일에 지난 회차 우수공연자의 특별공연 [갈라콘서트]를 마련했다. 예술성, 장래성을 고려한 두 명의 예술가가 선정되었으며, 이동원(거문고,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김서우(판소리, 제21회 대한민국 어린이국악큰잔치 금상)이다. 이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이재화(국가무형유산 거문고산조 보유자), 전계열(국립창극단 기악단원), 송영숙(선릉아트홀 대표, 예술감독)과 같은 전통예술계 명사들의 멘토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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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arthall.com/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