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7회 전통예술 기획공연 <불휘기픈소리>

■ 공연개요
- 공연 일정 : 2025년 1~2월 매주 수~토요일
- 공연 장소 : 선릉아트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37 화남빌딩 B1F)
- 공연 시간 : 수~금 19:30, 토 16:00
- 공연 예약 : 선릉아트홀 홈페이지네이버 예약
- 공연 문의 : 02-553-0067


■ 공연소개

곧게 뿌리내린 전통이 소리로 피어난다. 선릉아트홀의 전통예술 기획공연 2025 불휘기픈소리이다. 한 시간 가량의 산조, 풍류가 펼쳐지며, 판소리는 두 시간 가량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관객도, 출연자도 공력이 필요한 무대이다.

2025 선릉아트홀 제7회 전통예술 기획공연 [불휘기픈소리]를 2025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개최한다.

불휘기픈소리는 선릉아트홀에서 제작하는 전통예술 발표회로, 순수예술의 전승, 보존 및 참가 예술가의 역량 향상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부문에 맞게 산조, 판소리, 풍류음악을 발표하며,  올해는 특히 타악전을 신설하여 전통의 범위를 넓혔다.

불휘기픈소리라는 제목은 용비어천가의 “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쌔”라는 구절에서 따왔으며, 참여 예술가들의 전통예술 역량 기반 마련을 위하여 제작되고 있다. 선릉아트홀의 개관 직후인 2018년 처음 시작되어 코로나 팬데믹 시즌에도 지속되었으며, 2024년 6회차까지 200여 회의 공연이 제작되었다.

2025년을 맞이하며 열리는 1월의 첫 공연은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젊은 피리 연주자, 이동연의 산조를 시작으로 김유원(판소리), 이승민(거문고), 황주원(판소리), 노늴(풍류), 이수빈(가야금), 김태섭(타악), 위영서(가야금), 박하영(가야금), 강세진(아쟁), 도남경(가야금), 한유진(가야금) 등 쟁쟁한 전통예술가들이 무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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