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곡복합문화센터의 납득하기 힘든 행정 처리와 운영 실태에 대해 시정 및 감사를 요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본 지역 주민 36명은 신규 건강 강좌(줌바 - 화/목 저녁 8:20~9:10, 50분 수업) 개설을 희망하여 자발적인 서명 및 가접수 인원을 확보한 후 센터 측에 공식 개설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센터 측으로부터 돌아온 거부 사유는 공공 문화·체육 시설의 운영 취지에 매우 어긋나 있으며, 주민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행정 편의주의였습니다.
1. 센터 측의 불합리한 강좌 개설 거부 사유
3층 교실 건: 센터 측은 3층 교실의 경우 저녁 8시 요가 수업으로 인해 9시부터나 강좌가 가능하다면서, "밤 9시에 수업을 시작하면 9시 50분에 끝나게 되고, 그 경우 시설팀 직원이 밤 10시에 정시 퇴근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개설을 거부했습니다. 센터 공식 운영 시간이 밤 10시까지임에도 불구하고, 직원의 정시 퇴근 여부를 이유로 정상적인 운영 시간 내 주민들의 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4층 강당 건: 그렇다면 동일 시간대 빈 공간인 4층 강당 사용이 가능한지 문의하였으나, 센터 측은 명확하고 타당한 사유 설명도 없이 무조건 "안 된다"는 식의 구두 통보로 일축했습니다.
2. 요청 및 요구 사항
자곡복합문화센터는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 시설입니다. 주민 36명이 개설 조건 및 정원을 채워 요청했음에도, 빈 시설을 방치한 채 개인 편의적 사유와 무성의한 대답으로 개설을 거부하는 센터장의 파행 운영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에 다음 사항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1. 줌바 강좌(화/목 저녁 시간대) 개설 재검토 및 4층 강당 등 대체 공간 활용안 마련
2. 공공시설 운영 시간 내 강좌 개설을 직원 퇴근 사유로 거부한 센터 운영 방식에 대한 상급 기관의 감사 및 시정 조치
3. 4층 강당 등 공공 시설의 투명한 대관 및 이용 기준 공개
36명 주민의 합리적인 이용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성의 있고 책임 있는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