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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브라운의 <미술관에 간 윌리>가 원작이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과
<미술관에 간 윌리>를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따뜻한 노래, 여러 가지 새로운 악기음색, 즐거운 웃음이
음악과 버무려지는 새로운 형태의 책 읽기입니다.
조용히 관람하는 공연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책을 향한, 그림을 향한, 그리고 음악을 향한 기쁨이
동시에 공존하는 매우 특별한 경험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연극배우가 아닙니다.
음악선생님들이 정성을 다하여 제작한 한국판 SOUND OF MUSIC 같은공연!!
소극장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음악 수업 -
행복한 미술관에 간 윌리는 무얼 봤을까 ?
STORY
책 속의 우리 주인공 윌리는 미술관 구경을 갑니다.
저 책 속의 주인공은 윌리 일까요? 아니면 원숭이일까요 ?
윌리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었어요.
윌리는 그림을 그릴 때는 가면을 쓰고 그림을 볼 때는 가면을 벗어놓지요.
윌리는 그림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것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윌리는 미술관에서 본 아름다운 그림들을 똑같이 그리고 싶었어요.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어요.
윌리의 그림은, 미술관의 그림과 어떻게 달랐을까요 ?
윌리는 미술관을 다녀오며 무엇을 얻었을까요 ?
그리고 또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