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승용차요일제(전자태그)를 신청하지 않으신 고객님은
역삼1문화센터 주차장 이용 시 출입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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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극”이 아닙니다.“가족극”입니다. “가족극”에 대한 인식개선!
오직 어린이를 위해 제작 된 공연이 아닌
온 세대, 모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아이를 위해 여가 시간을 양보한다] 는 생각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보고 즐길 수 있게 제작 된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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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르의 개척,“입장동화 뮤지컬”이 앞장선다. 누구나 알고 있는 동화 속 내용을 연극 무대에
그대로 옮겨놓는 데에 그쳤던 공연들과는 다릅니다.
입장동화 뮤지컬[콩쥐야, 왜그래?]작품의 초점은
“팥쥐”에게 맞추어져 있습니다.
무조건 남 탓만 하기 보다는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 -
그렇게 나와 타인을 조화시키는 법을 터득하고,
더 나아가 군중을 조화시키는 리더쉽을 일깨우는 것 -
그것이, 입장동화 뮤지컬 [콩쥐야, 왜그래?]가
추구하는 21세기형 교훈입니다.
Story
어렸을 적 어머님을 여의고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콩쥐.
어느 날 아버지는 계모와 계모의 딸인 팥쥐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하지만 뭔가 심상찮은 기운이 감돌고 . . .
어느 날 마을 원님이 신부를 찾는 성대한 잔치가 열린다는 소식에
계모와 팥쥐는 예쁘게 단장을 하고
콩쥐에게는 어렵고 힘든 일을 시키고 잔치에 참석한다.
우여곡절 끝에 잔치에 참석하게 된 콩쥐는 잔치에서 쫓겨날 때의
한쪽 신발로 인해 원님과 결혼하게 되지만
팥쥐는 이에 이의를 제기하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의 입장은 바뀌고 이야기는 새롭게 전개되는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