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 4월 클래식품격콘서트
공연일시 : 2019. 4. 4(목) 오전 11시
장 소 : 강남구민회관 공연장(512석)
소요시간 : 80분
입 장 료 : 무료
구스타브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지휘자로서 그의 작품에는 절망감이나 염세관, 괴기한 해학이나 초연한 탐미, 종교적이라고 할만 한 고독함이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셔터 아일랜드’의 삽입곡 <피아노 4중주>, 영화 ‘베니스에서 죽다’에 반복적으로 삽입되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교향곡 5번>, 말러가 남긴 교향곡 중 가장 경쾌한 <교향곡 4번>을 연주합니다. 특히 <교향곡 4번>은 어머니가 음식을 구하러 간 사이 배고픔에 죽어간 소년이 가난, 죽음, 굶주림이 없는 천상의 세계에서 보고 느끼는 절대적 평온을 표현한 곡으로 천상의 평온함을 표현하였습니다.
강남문화재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고퀄리티로 구성된 클래식품격콘서트는 2019년부터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전화 사전신청 또는 당일현장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