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6회 6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
예약 : 6월 4일(금) 오전 10시부터 ~ 6월 9일(수) 오후 6시까지
공연명 : OTM 컴퍼니의 한국어 오페라 갈라 콘서트 “휘가로의 결혼”
어려운 오페라는 가라! 한국어로 즐기는 쉬운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 1

줄거리
모차르트의 “휘가로의 결혼”
17세기, 스페인 세빌리아 지방 근교의 백작 저택.
알마비바 백장의 시종 휘가로와 백작부인의 시녀 수잔나는 결혼 준비에 분주하다. 이때 백작은 수 년 전에 폐지한 초야권을 행사하여 수잔나를 손에 넣으려고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눈치챈 휘가로는 백작을 경계한다. 한편 종들의 우두머리인 시종장 마르첼리나는 한참 연하인 휘가로에게 마음이 있어 돈을 빌려준 차용증을 빌미로 결혼을 꿈꾸고 있다. 휘가로와 수잔나의 결혼을 방해하기 위해 백작은 바르톨로의 조력을 구하고, 백작부인은 남편의 바람기에 슬퍼한다. 휘가로는 백작부인을 도울 계략을 만들어 내고 케루비노를 수잔나로 변장시켜 백작을 꼼짝 못하게 할 은밀한 계책을 진행한다.
한편, 마르첼리나와 바질리오, 바르톨로 세 사람은 재판을 열어 휘가로가 돈을 못 갚을 경우 마르첼리나와 결혼해야 하는 판결을 받을 순간, 휘가로 팔에 있는 문신을 발견, 마르첼리나와 바르톨로 사이의 아들임이 밝혀진다. 그날 밤, 백작부인을 수잔나로 착각한 백작이 수잔나를 설득한다. 백작부인이 정체를 드러내자 백작은 아연실색, 부인에게 용서를 빈다. 모든 사람들이 등장하여 일이 원만하게 수습된 것을 기뻐하며 노래한다.
오티엠 컴퍼니
저희 OTM Company는 1998년에 창단, 지금까지 관객과 함께 하는 오페라를 만들고자 노력하며, 드라마틱 오페라(Dramatic Opera)라는 새로운 장을 열고 5년간 ‘세빌리아의 이발사’와 ‘휘가로의 결혼’을 통해 관객을 만나왔습니다.
이 두 오페라는 한국오페라 역사상 이례 없는 600여 회의 최장기 공연과 함께, 2000년 국립극장 소극장 오페라 페스티발에서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2001년 서울공연예술제 자유 참가작품으로 선정되어 장기공연을 통해 오페라계의 신선한 방향성을 제시해 준 작품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서울국제예술제의 공식 초청을 통해 오페라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음으로써 OTM Company는 앞으로도 관객을 위한 창조적인 공연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번역 및 재구성 : 박경일
연출 : 박경일
음악코치 및 반주 : 김수민
무대감독 : 성형진
백작 역 : 박정민
휘가로 역 : 조청연
수잔나 역 : 윤정인
바질리오역 :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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