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움복지관에서는 전환기에 있는 청소년의 자립 준비를 위한 학교 밖 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 밖 교실은 개인위생관리, 가사관리, 금전관리 등 활동으로 구성됩니다.

3월 31일 수요일 수서중학교와 협력하여 ‘학교 밖 교실’ 첫 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함께 그리고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첫 회기 활동으로 코로나 예방교육을 진행했습니다.

4월부터 수서중학교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학교 밖 교실이 진행됩니다.
학교 밖 교실을 통해 전환기에 있는 수서중학교 청소년들의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