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움복지관에서는 비장애형제자매의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월 1회 비장애형제자매프로그램 ‘너랑 나랑 노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10일 토요일, ‘너랑 나랑 노랑’ 2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첫 만남 때 보다 서로 친밀해진 모습이었으며, 더욱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틱택토 게임과 컵 쌓기 게임을 신나게 즐긴 후,
직접 계란·감자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에서 취식하지 않았으며,
샌드위치는 각자 집으로 포장해가서 형제자매들과 맛있게 나눠 먹었답니다.

5월에는 더욱 해맑은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