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하는 권리, 함께 누리는 권리



 

[사업명] 2026년 일상적 권익옹호사업 - 인권교육

[일시] 2026. 9. 15.() 14:00~16:00

[대상] 발달장애인 10, 신체장애인 12

[담당] 맞춤형서비스팀(02-2184-8722)

 
 

인권교육 참여하는 모습(좌: 발달장애인/우: 신체장애인)


 

강남세움복지관 맞춤형서비스팀에서는 장애인의 권리와 자기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발달장애인과 신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유형별 맞춤 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김현숙 강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장애유형별 특성과 참여자의 경험을 고려한 주제로 구성하였습니다.

발달장애인 대상 교육에서는 자기결정권을 주제로 내가 하고 싶은 활동을 직접 선택하고, 그 이유를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평소 관심 있는 활동에 따라 탁구, 야구, 요가와 같은 운동 프로그램부터 도자기,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였습니다. 이후 자신이 선택한 프로그램과 그 이유를 발표하며 내가 원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 자기결정권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한 참여자는

저는 지금 댄스랑 수영을 골랐어요.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서 골랐어요.”

라고 이야기했으며, 또 다른 참여자는

저는 운동에는 관심이 없어서 도자기나 원예치료를 골랐어요.”

라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습니다.

강사는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권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자기결정권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신체장애인 대상 교육에서는 이동권을 주제로 장애인의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과 관련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실제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이동권이 왜 중요한 인권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특히 지하철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탈 때 사람들이 양보 해주지 않은 적이 많아서 정말 공감이 되네요.”

라고 이야기했으며, 또 다른 참여자는

저는 시각장애인이지만 지체장애인분들의 어려움과 인권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다른 장애인의 입장에서 이동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강남세움복지관 맞춤형서비스팀은 장애인의 자기결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장애유형과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권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강남세움복지관 맞춤형서비스팀(02-2184-8722)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