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에티켓으로 말하다
당신은 장애유형에 대하여 몇가지나 알고계신가요?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 자페성장애?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는 다른걸까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지정한 장애유형은 총 15개의 범주로 나누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5%가 등록 장애인입니다. 이렇게 많은 장애인이 지역사히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해 잘 알지못하고 어떤 태도로 장애인과 함께해야하는지 익숙하지 않습니다.
수줍음이 많은 친구, 밖에 나가 노는걸 좋아하는 친구, 매운걸 못먹는 친구... 친구 특성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다르듯 장애범주 유형에 따라 지켜야할 에티켓도 다릅니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토대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안에서 서로 어우러져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 에티켓으로 말하다 시리지를 준비하였습니다!
장애인이란? 장애인이란,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자. 등록 장애인구 263만 3026명(2020년 kosis 보건복지부) 전체인구의 약 5%, 20명중 1명, 6가구당 1가구
우리나라 장애범주 15종 신체적장애: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안면장애, 신장장애, 호흡기장애, 심장장애, 간장애, 장루요루장애, 뇌전증장애  정신적장애: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정신장애 1995년: 지체, 시각 청각, 언어, 지적(5종) 2000년 신장, 심장, 정신, 발달, 뇝여번 추가(10종) 2003년 호흡기, 간, 안면, 장루요루, 뇌전증 추가(15종)
외국의 장애범주 미국: 외형적 추형, 알코올 중독, 생신기, 소화기, 피부, 혈액, 암, 에이즈 등 호주:안면기형, 알코올 중독, 약물중독, 정서장애, 암, 에이즈, 당요 등 독일: 추형, 정서장애, 신진대사, 혈관, 피부 등 스웨덴: 약물, 알코올중독, 폐질환, 알레르기, 당뇨, 외국이민자,타인의존자 등 선진국에 경우 장애범주가 포괄적. 스웨덴의 경우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민자와 타인의존자도 장애범주에 포함
장애범주는 왜 필요할까요? 법적인 장애범주의 확대는 곧 복지서비스 이용자격의 확대를 의미합니다. 또한 장애범주에 따라 장애인구의 규모와 서비스종류, 그에 따른 복지재정 등과 밀접한 관련 이 있습니다.
장애 발생 원인 1. 후천적원인(73.3%) 2. 선척적 원인(13.3%), 원인불명(10.8%), 출생시 원인(2.6%) 질환 및 사고등으로 인한 후천적 원인이 가장 높음
장애에 대한 지식이 보편적이 될 그날까지 장애, 에티켓으로 말하다, 다음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