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발달장애인 아트콜라보 「아우름」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4월 14일 강남세움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발달장애인 예술작가를 발굴하고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영역 확장을 위해 시작한 「아우름」 미술 공모전은 지난 2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177점이 출품되었으며, 1차, 2차 심사를 거쳐 40명의 입상자가 배출되었습니다.
대상은 김태완 작가(Solitude: 즐거운 고독), 황진호 작가(수박화채 파티), 이수아 작가(우리 동네)의 작품이 수상하였으며, 수상작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탄천어울림공원과 강남세움복지관 내 전시됩니다.
또한, 「아우름」 미술 공모전 수상작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아트 상품으로 개발되며, 우수 시상자는 전문 아트 교육과 아트 콜라보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강남세움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기회 및 역량 발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장애인의 문화예술영역 확장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