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움복지관에서는 3월 26일 화요일에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김치찌개를 지원하였습니다. 참여자 15명은 따뜻한 밥상(마천점)의 맛있는 김치찌개와 밥을 먹으러 직접 방문하여 식사를 하였는데요. ‘따뜻한 밥상’ 가게는 마천시장 인근에 위치하여 지역사회 내에 어려운 이웃과 주민들에게 저렴하고 부담없는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김치찌개 1인분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식사한 참여자 중에서는 ‘너무 맛있어요.’, ‘매일 간단한 반찬에 밥만 먹었는데, 이렇게 갓 지어진 밥에 맛있는 김치찌개를 먹으니까 꿀맛이네요.’라며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하였습니다.

  

▲ 사진 : 2024년 따뜻한 밥상(마천점) 김치찌개 포장 나눔 사진4,5,6

따뜻한 밥상(마천점)은 밖으로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참여자들을 위해서 집에서도 맛있는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손쉽게 끓여 먹을 수 있도록 1~2인분 용기에 담아 나눠 주었으며, 참여자는 ‘항상 나가서 먹기 어려웠는데 집에서 손쉽게 끓여먹을 수 있도록 포장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맛있는 김치찌개를 지원받음에 감사함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번에 참여자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고 배부르게 해주신 따뜻한 밥상(마천점)에 깊은 감사인사드립니다. 강남세움복지관은 앞으로도 후원의 손길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