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3/05 13:33 입력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아이랜시와
경력단절여성 전문직 재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력단절여성 전문직 재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단녀 홍보우먼 랜시기자로 전문직 사회활동 시작!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이하 여성센터)는 지난 2월 28일 5층에서 기업홍보매칭서비스 아이랜시(대표 윤정아)와 경력단절여성의 전문직 재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센터의 서숙경 관장은 “경력단절여성이 보다 전문적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직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이번 MOU를 체결했다. 센터의 우수교육생들은 아이랜시와 기업의 홍보우먼으로 일을 할 수 있어 고학력 전문직 재취업을 원하는 최근 경단녀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라며 MOU 체결의 의미를 전했다.
아이랜시 윤정아 대표는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구성된 랜시(Freelancer Missy)기자 양성 교육을 통해 교육 후 우수 수료생에게 홍보우먼으로 일할 수 있게 기업과 매칭하고 있다. 전문직 사회활동을 통해 경단녀들에게 기업홍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남구여성센터와 아이랜시는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교육, 센터 행사, 창업기업 홍보 등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오른쪽 서숙경 관장)와 아이랜시(왼쪽 윤정아 대표)는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MOU체결. 사진 제공-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 [ 이정희 기자 (christinaleejh@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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