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나눔 행사 열어
수강생ㆍ주민 참여 플리마켓 수익금 여성 노숙인 지원 전달[강남내일신문=이래희 기자]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행사가 열렸다. 수강생과 주민들이 함께한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여성 노숙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는 3월 4일 센터 앞 야외 공간에서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은 여성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참정권 보장 요구에서 출발한 날로, 1977년 유엔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는 2023년부터 해당 기념일 의미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서는 수강생과 지역 주민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130만 1500원은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에 전달됐다.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는 강남구에 위치한 여성 노숙인 요양시설로, 여성 노숙인의 안정적인 생활과 복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달된 수익금 역시 생활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 박상숙 원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와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여성 노숙인의 안정적인 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에는 만 18세 이상 여성 노숙인이 생활하고 있으며, 생활인 134명과 병원 입원자 99명 등 총 233명이 보호를 받고 있다.
한편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는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여성 노숙인을 대상으로 생활 지원과 의료 연계, 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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