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장관, "여성이 마음놓고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
변장관, "여성이 마음놓고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
ONE-STOP지원센터, 해바라기 아동센터 방문
변도윤 여성부 장관이 3월 20일 오후,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북부 ONE-STOP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변 장관은 강은희 경기도 가족여성정책실장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여성들이 마음 놓고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하고 피해 여성들도 하루빨리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마포에 위치한 해바라기 아동센터를 방문한 변장관은 시설을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성폭력 피해아동의 신체적ㆍ정신적 피해에 대한 종합진료체계를 구축해 피해아동 중심의 One-Stop 서비스를 실시하는 기관이다.
수사 증거자료 확보 등을 위한 응급처치, 소아정신과ㆍ아동심리학자 등 전문가 그룹에 의한 후유증 치료를 실시함으로써 성폭력 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함께 부모 및 보호자의 정신건강을 증진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글: 대변인실 백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