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심리전문가가 추천하는 심리학 도서 "몸건강과 마음건강"
  (행복한도서관 x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



1. 운동화 신은 뇌
추천의 말: 미국 시카고의 한 지역 학교 학생들은 국제 학력 시험에서 아시아 국가를 제치고 수학과 과학에서 놀라운 성적을 보였다. 이제까지 지지부진하던 순위가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었을까? 한 체육 교사가 건강 증진을 위해 시작한 체육 0교시 수업이 곧 아이들의 뇌를 촉진하고 인지 능력을 포함한 정신까지 바꿔놓을 수 있는 최고의 처방으로 밝혀졌다. 어떻게 운동이 뇌를 개선하고, 두뇌의 여러 능력을 향상하는지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


2. 움직임의 뇌과학
추천의 말
매트릭스의 네오는 정말 눈을 감고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은 것만으로도 쿵푸를 할 수 있게 됐을까? 어떤 뇌과학자는 그렇다고 하지만 또 다른 뇌과학자들과 심리철학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단순히 지식이 입력되었다고 해서 기술이 학습되는 것이 아니라 신체를 통한 감각이 필수적이라고. 이 책은 체화된 인지라는 개념을 토대로 움직임이 두뇌 기능과 정신건강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하나씩 짚어나간다. 흥미로운 것은 운동도 좋지만, 일상적으로 사소하게 움직이는 일을 많이 만드는 것들이 우리의 건강에 더 좋다고 하니 더 자주 움직이는 건 어떨까?


3. 몸이 아프다고 생각했습니다
추천의 말몸이 아프고 어딘가가 잘못된 것 같은데 병원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할 때가 있다. 분명히 통증은 있는데 의사는 문제가 없으니 잘 쉬라고만 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죽을 맛이다. 의사인 저자는 이렇게 현대 의학이 포착하지 못한 증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살펴보며, 사람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찰한다. 단순히 기술적인 치료가 아니라, 인간적인 이해와 마음 어루기가 필요한 때도 있다고.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음을 무엇보다 잘 나타내주는 책이다.


4. 체육관으로 간 뇌과학자
추천의 말:운동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한다. 그러나 도대체 운동이 몸에 무엇이 좋고 어떻게 좋아진다는 얘기일까?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몸소 경험한 운동의 효과를 다양한 뇌과학 지식과 함께 차근차근 풀어낸다. 의식적인 운동과 땀 흘리기가 어떻게 신체에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는 뇌까지 변화시키고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준다. 책을 덮고 나면, 밖으로 나가 걷고, 뛰고 싶은 마음이 들리라고 확신한다.


5. 굿바이 스트레스
추천의 말이 책은 스트레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는 현대인에게는 꼭 필요한 우리 몸의 안내서이다. 저자들은 스트레스가 왜 우리에게 악영향을 미치는지부터에서 시작해서 마음챙김은 무엇인지, 어떻게 마음챙김의 원리에 따라 스트레스와 작별할 수 있는지를 친절하고 세심하게 풀어낸다. 스스로를 잘 돌보고, 내 마음과 몸의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머리맡에 항상 두어야 할 책이라고 확신한다. 저자들이 말했듯이 "내가 나 자신을 위하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위할 것인가?"



[행복한 도서관의 추천 몸건강과 마음건강 도서]
1. 걷기의 세계
2. 움직임의 힘
3. 유쾌한 운동의 뇌과학
4. 이토록 몸이 좋아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