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비가 오락가락하던 무더운 오후, 대명중학교 또래상담동아리 친구들이 한줄기 시원한 바람처럼 살랑살랑 사이쉼을 찾아주었습니다.
친구들의 사랑스럽고 밝은 얼굴들이 사이쉼을 환하게 비춰 주었습니다.
모두 똘망똘망한 얼굴로 집중하여 비폭력대화법에 대한 짧은 강의도 듣고,
사이터 1주년 기념행사인 '다같이 돌자 사이터 한바퀴'에도 참여하여 푸짐한 선물도 한아름 받았답니다.
여름방학이 되면 더 자주 놀러와 주세요.
언제나 친구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